안녕하세요, 마사지멘토입니다.
오늘은 두리코스 포핸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아마 마사지샵을 많이 다녀보신 분이라면 두리코스 포핸드라는
단어를 접해보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리코스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마사지샵에 가셔서 제대로 알고 관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포핸드는 말 그대로 4개의 손이라는 뜻으로 두 명의 관리사님이 동시에
관리해준다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거예요.
보통은 한 명의 관리사가 진행하지만 두리코스 포핸드는 2:1로 집중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두리코스에서의 두리는 (둘이)로 해석하시면 편하게 기억하실 수 있을 겁니다.
기존의 스웨디시보다 디테일하고 깊은 관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몸이 많이 뭉치거나 결릴 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핸드 마사지를 처음 경험 하시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해요. 또한 새로운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두리코스 포핸드의 장점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두 명의 관리사님이 케어하셔서 상체와 하체 전신을 한 번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사지는 기본적으로 60분을 한 타임으로 잡고 있습니다.
60분이란 시간 동안에 샤워 시간을 포함하면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은 40~50분 내외인데요. 이 시간 동안 전신의 피로를 풀기 모자라기 때문에 대부분의 고객들은 90분 코스를 받는다고 해요. 그러나 두리코스 포핸드는 두 명의 관리사님이 진행하여 빠르고 깊은 케어로
60분 코스에도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으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리코스는 스웨디시와 마찬가지로 오일을 전신에 도포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강한 압보다는 부드럽고 섬세한 압으로 살짝 살짝 건드리는 느낌으로 스웨디시보다는
더 소프트하게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온몸을 쓸어내리며 뭉쳐있는 근육의 피로감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단점으로는 두 명의 관리사님이 케어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한 편이라
자주 받기엔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만큼 값어치가 있는 디테일한 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니 정말 피로한 날
두리코스 포핸드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두리코스 포핸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번 주말엔 지친 일상 속에 고생한 자신을 위해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게시물]초콜릿 마사지, 달콤함에 빠져보자~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