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사지멘토입니다.
오늘은 발마사지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혈자리가 존재하지만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래 서있거나 장시간 걸었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순간에 케어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발에 대한 지식이 없어
발마사지 부작용을 호소하는 분들이 간혹 보입니다.
피로를 풀기 위해 받은 마사지로 몸살 심하면 장애 유발까지 발생할 수 있다니
이번 포스팅을 자세히 확인하고 올바른 마사지 방법으로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발마사지는 콩팥 기능이 약한 사람이 받게 되었을 때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혈액 순환이 약하면 감기몸살이나 몸이 붓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전신의 피로감을 더욱 가중 시키기 때문에 본인의 몸 상태를 면밀히 체크한 후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환자나 류머티즘 환자 같은 혈관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또한 발마사지를 잘못 받게 되면 발의 각질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게는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로를 풀기 위해 지압 슬리퍼를 신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위와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지압 슬리퍼의 올바른 사용 방법은 하루 3번 10~15분을 넘지 않도록 신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발마사지를 받았을 때의 효과는 어떨까요?
발마사지를 받게 되면 하체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부종과 붓기가 빠지게 되고
다리의 라인을 예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지 정맥 같은 혈관 질환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발바닥은 오장육부와 연결된 혈자리가 많아
제대로 자극할 경우 소화 불량, 변비와 같은 증상도 호전 될 수 있습니다.
발마사지와 함께 타이마사지, 스웨디시 등 전신마사지를
같이 받으시면 더욱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마사지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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