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사지멘토입니다~
오늘은 스웨디시 관리사 복장은 어떻게 입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이번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복장 뿐만 아니라 관리사님들의 용모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할게요.
나날이 인기가 많아지는 요즘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스웨디시마사지에 대한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스웨디시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웨디시란 스웨덴에서 발명된 마사지 기법으로
따뜻한 오일을 이용해 온몸의 근육과
림프를 자극하는 마사지입니다.
또한, 따뜻한 오일을 골고루 흡수 시키기 위해 관리사님은
손, 팔뚝, 팔꿈치 등 많은
부위를 사용하여 고객을 케어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원피스를 선호한다고 해요.
긴 옷을 입게 되면 관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오일이
옷에 묻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고객에게 따뜻함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룸의 온도도 높아 원피스를 선호하여 입는 관리사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스웨디시 관리사 복장은 간편한 복장입니다.
반팔, 반바지 같은 옷인데요, 스웨디시마사지의 동작은 관리사와 고객간에 밀착이 많은
편이라고 해요. 그래서 긴 팔과 긴바지를 입고 관리를 하기엔 제약이 걸려
반팔과 반바지를 입는다고 합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마사지를 해야하는 관리사님들은 최대한 편한 복장을 찾는다고 하시네요.
세 번째는 유니폼입니다. 체인점은 마사지샵의 이미지를 생각하기 때문에
유니폼을 입는다고 해요. 관리 받는 손님들에게
매장의 분위기를 어필하는 목적도 있다고 합니다.
번외로 불건전업소에 대한 스웨디시 관리사 복장도 짧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불건전업소는 말 그대로 퇴폐를 목적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수위가 높은 편이라고 해요. 관리사는 추가금을 받고 상의를 탈의 한다던지,
전신을 탈의 한다고 하네요. 평균보다 비싼 금액에 책정 되어 있는 마사지샵이 있다면
테라피를 받기 전에 왜 비싼지 여쭤보시거나,
마사지커뮤니티를 통해 매장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스웨디시 관리사 복장인데요, 사실 이건 모든 마사지샵에 해당하는 사항이라고 생각 됩니다. 바로 악세사리를 착용하는 것과 손톱정리입니다. 손으로 고객을 케어해야하는데 팔찌나 반지를 끼고 마사지를 하게 되었을 때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처가 안나더라도 마사지를 받는 입장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관리할 때는
악세사리와 손톱 정리를 하는 것이 좋겠네요.
오늘 관리사 복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이 해결 되었길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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