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2시간 코스 어떤 점이 다를까?

안녕하세요, 마사지멘토입니다.

오늘은 스웨디시 2시간 코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부드럽고 나른한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사지 기법 중 하나인데요.

이번 시간을 통해 60분 코스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본인과 맞는 코스로 피로를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스웨디시란 스웨덴에서 발전한 마사지로 포근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근육과 림프를 풀어주어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마사지입니다. 오일을 따뜻하게 데워 사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피로, 불안감, 불면증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웨디시 2시간 코스는 마사지를 받는 피시술자의 몸 전체를 꼼꼼하게 케어할 수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은 60분 코스를 선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이마사지나, 아로마마사지, 중국마사지와 비교하면 가격대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마사지샵에서는 샤워시간까지 관리 시간에 포함하는 곳이 많다고 해요.

적게는 10분에서 15분으로 60분 코스를 선택하면 45분에서 50분 정도가 제대로 된

관리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웨디시는 안정감을 주기 위해 정적이고 천천히 진행 되는데 50분이란 시간동안 전신을 풀어주기에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리사님이나 마사지를 많이 받아본 분들은 적어도 90분 코스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30분에서 40분 정도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짧은 코스도 있다고 하니 본인의 스케줄이나 시간적 여유에 따라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인 스웨디시는 뭉치고 불편한 부분 위주로 케어가 이루어집니다.

스웨디시 2시간 코스는 신체 뿐만 아니라 림프 자극, 혈액 순환을 돕고 밀착감이 높아

쌓인 피로를 풀어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사지샵에 따라서는 사용되는 오일이 달라지거나 발마사지, 스킨케어 같은 코스도 추가 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스웨디시 2시간 코스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지역이나 샵의 유명세, 관리사님의 경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또한 외국인, 한국인 관리사님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지는데 한국에서의 두 시간 코스는

평균 12~18만원 사이라고 합니다. 외국인 관리사님이 있는 곳은 8~12만원으로 좀 더 저렴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는 마사지의 특징 때문인데요.

스웨디시는 정서적인 케어가 중요한 마사지로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하며 감정 공유, 공감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외국인 관리사님은 커뮤니케이션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가 많아 비교적 저렴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웨디시 2시간 코스에 대해 설명 드려봤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였을 때, 자신의 몸을 위해, 경험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저희 마사지사이트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마사지샵이 입점해 있으니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도 흥미롭고 유익한 마사지 정보와 꿀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