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사지멘토입니다.
오늘은 왁싱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슬슬 여름 맞이를 하기 위해 왁싱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 포스팅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왁싱은 열을 가해 녹인 왁스를 피부에 도포하여 털을 모근 채 뽑아내어
빠른 시간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비슷한 제모 방식으로는 레이저 제모가 있지만 모공을 자극하여
털이 안나게 하는 방법으로 제모 기간이 길어 여유를 두고 받는 분들이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레이저 제모는 반영구적으로 털이 안난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왁싱은 만족도가 높은 편이지만
관리를 하고 난 부위가 간지럽거나 붉은 자국이 생기는 등 왁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꺼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는 왁스로 인한 피부 자극,
왁스를 떼어 낼 때의 충격으로 인해 생긴다고 합니다.
사후 관리가 안될 경우 모낭염, 스킨 탈락, 인그로운 헤어,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왁스도 일종의 화학 물질이므로 성분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왁싱을 받기 전 상담을 진행하고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왁싱 부작용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보습이 1순위입니다.
피부가 강한 자극을 받은 상태로 보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여러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왁싱 후에는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지 말고
피부 자극이 덜 한 느슨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에 심하게 탄 피부나 민감한 피부, 6개월 이내에
여드름 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왁싱을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소트레티노인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왁싱 시 출혈, 통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왁싱과 함께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왁싱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왁싱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정보와 꿀팁으로
인사 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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