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사지멘토입니다~
오늘은 타이마사지 불법인지 아닌지 궁금증을 해결해 달라는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이번 주제로 선정해봤습니다.
현재 마사지샵 중에 가장 많은 타이마사지는 불법일까요?
불법이라면 이렇게 많은 샵이 유지 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타이마사지 불법을 알아보기 전에 짧게 타이마사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타이마사지는 태국 전통 마사지로 유래가 긴 마사지 중 하나이며,
강한 압으로 뭉친 근육과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사지 후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길러주는데도 효과적이랍니다.
아로마마사지와는 다르게 옷을 입고 진행하는 건식 마사지에 속해
탈의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하는 마사지이기도 해요.
타이마사지샵이 많아진 이유는 예전부터 강한 압으로 누르는 안마가 시원하다는 편견과 함께
매번 같은 데이트 때문에 이색 데이트를 찾는 커플, 지친 일상 속에 피로를 풀고 싶어하는 분들에 의해 타이마사지를 전문적으로 하는 샵이 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안마업소를 운영하려면 안마사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가장 큰 걸림돌이 있는데요. 바로 안마사 자격증은 시각장애인만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멀쩡한 사람이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할 순 없으니 우회적인 방법으로 피부관리사를 따게 되었다고 해요. 피부관리는 일반인도 영업신고를 할 수 있어 등록허가를 받고 마사지샵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슈 때문에 한국안마사협회와 한국마사지테라피협회에서 많은 힘을 쓰고 있다네요. 본론으로 넘어가면 타이마사지 불법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른 이유로 타이마사지샵이 피부 관리로 영업신고를 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안마업소로 영업 신고를 하게 되면 안마자격증을 소지한 안마사를 구인해야 하는데
시각장애인 중에서도 안마사 자격증을 소지한 분이 많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피부 관리업장으로 등록하여 피부 관리사를 뽑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타이마사지 불법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이유를 알아볼까요?
타이마사지에 종사하는 관리사는 대부분이 태국 관리사입니다.
태국에서 오신 관리사님들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하여 마사지를 하는데
돈을 더 벌기 위해 유사성행위를 하여 팁을 요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게 되어 많은 분들이 마사지사이트를 이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건전한 마사지샵을 찾아 다닌다고 해요. 저희 마따거기에는 건전하고 실력 좋은 마사지샵과 제휴를 맺고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오늘 타이마사지 불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마사지가 되길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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