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사지멘토입니다.
오늘은 타이마사지 60분 90분 코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사지샵의 코스는 대부분 60분, 90분, 길게는 120분 코스까지 있는데요.
각 코스의 특징, 차이점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실 내용이 많으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타이마사지가 어떤 마사지인지 설명드려볼게요.
타이마사지는 태국 전통 마사지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사지입니다. 강한 압을 이용해 전신의 근육을 풀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활동적인 일을 하거나 몸을 많이 쓰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마사지 중 하나입니다. 비슷한 마사지 기법으로는 중국마사지와 스포츠마사지가 있습니다.
타이마사지는 관리 시 손과 팔뚝, 팔꿈치, 무릎과 발 전신을 이용합니다.
또한 스트레칭으로 틀어진 신체를 바로 잡아 주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해요. 타이마사지샵에 있는 관리사님들은 대부분 태국분이셔서 한국인 관리사님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이마사지 60분 90분 코스의 가격은 3~5만원에서 6~8만원 정도가 평균이라고 합니다.
타이마사지 60분 90분 시간 차이에 따른 마사지샵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관리 시간만 늘어나는 곳이 있는 반면 발마사지가 추가되거나 관리 방법이 달라지는 등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에 해당 샵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사지를 받으실 때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강한 압으로 푸는 것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길어도 3분~5분 이내로 근육을 풀어야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이 든다고 해요.
가끔 마사지 후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완 된 근육이 상처를 입게 되었을 때라고 해요.
관리를 받으면서 자신과 맞지 않는 압으로 진행 될 때 고민하지 말고 관리사님에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를 받고 난 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회복이 중요하니
격렬한 운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 타이마사지는 60분 보다 90분 코스를 추천드린다고 하니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분들은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타이마사지 60분 90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틀어진 신체와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는 타이마사지로
행복하고 즐겁게 힐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도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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