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사지멘토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타이마사지 8만원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 있는 마사지샵 중에 가장 많은 업체를 보유하고 있는게 타이마사지샵인데요.
그만큼 가성비도 좋고 흔히 볼 수 있어서 많은 분들께서 이용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타이마사지가 8만원이라면 받으실건가요? 적당한 금액대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마사지 8만원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전에 타이마사지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집고 넘어가볼게요. 타이마사지는 태국의 전통 마사지로 세계 3대 마사지에 속하는데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태국에 여행을 가면 한 번 쯤은 꼭 받는 유명한 마사지입니다.
스웨디시나 아로마마사지처럼 오일마사지가 아니라 바닥에 매트를 깔고 진행 되는 전신 마사지랍니다.
타이마사지는 건식 마사지에 속하며 강한 압을 이용하기 때문에 완전히 옷을 입은 상태에서
마사지가 이루어지며 최소 60분에서 최대 180분까지 매우 다양한 코스가 있다고 해요.
마사지는 손과 발, 팔꿈치나 무릎을 이용해 압을 실어 진행되고 요가와 비슷한 형태의 스트레칭으로 온몸을 풀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연하지 않은 사람에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마사지 중 하나입니다. 되려 몸이 뭉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이마사지를 받기 좋은 황금 시간대도 있는데요.
룸의 청소 상태, 관리사님들의 컨디션, 이용 고객이 적은 시간대를 고려해보면 오후 4~8시까지가 가장 만족도가 높다고 해요. 오픈 후 주간에는 이용하는 고객이 적기 때문에 청소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관리사님들도 출근하고 식사를 한 뒤여서 컨디션이 가장 좋을 때라고 합니다.
또한 고객입장에서는 일과를 마치고 집에서 쉴 수 있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여건이 안된다면 8시 이후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지만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마사지샵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4시간 마사지샵은 주간, 야간으로 관리사님들이 교대하시기 때문에
영업시간이 있는 관리샵보다 훨씬 시원하고 개운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타이마사지 8만원은 적절한 금액일까요?
타이마사지 평균 가격대는 60분에 3~5만원으로 8만원은 비싼 편에 속하는데요.
왜 그런지 알아보니 불건전업소에서 시행하는 타이마사지는 8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불건전업소는 마사지 후 유사성행위를 하는 곳으로 건전한 마사지 문화를 위해 지양 해야 할 곳입니다.
이렇게 타이마사지 8만원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 되셨을까요?
저희 마사지사이트에는 타이마사지 말고도 1인샵, 중국마사지, 스웨디시 등
건전하고 다양한 마사지샵이 있으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도 도움이 되는 주제로 찾아뵐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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