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사지멘토입니다.
오늘은 포핸드 코스에 대한 주제로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마사지샵의 코스를 보면 포핸드, 두리코스라는 프로그램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포핸드 코스란 손이 네 개를 뜻하는데요. 마사지샵에서 불리는 포핸드 코스를 해석해보면 두 명의 관리사님이 동시에 관리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보통 마사지는 한 명의 관리사가 한 명의 고객을 관리하게 되는데 손이 4개를 칭해 포핸드, 두리 코스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스웨디시를 받으시다가 조금 더 몸이 쑤시거나 결린다고 느껴질 때 포핸드 코스를 받게 되면 더욱 디테일하고 꼼꼼한 관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적으로 봤을 때도 효과적인데요. 평균 60분이란 시간 동안 전신을 꼼꼼하게 케어하기에는 짧기 때문에 포핸드 코스를 이용하시면 상체, 하체를 골고루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받아본 분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기존에 받았던 마사지보다 만족감이 더욱 높다고 하네요.
포핸드 코스는 기존 스웨디시와 동일하게 따뜻한 오일을 온몸에 도포하여 진행 되며
부드럽고 섬세한 압으로 긴장이 풀어질 수 있도록 가볍게 시행 된다고 해요.
신체를 전체적으로 쓸어주는 느낌으로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젖산을 배출해 피로감을 풀어주게 되는데 이 때 통증을 완화 시켜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포핸드 마사지를 받으면 한 명의 관리사님에게 케어 받을 때보다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두 명의 관리사님이 케어해주다 보니 기존 스웨디시 가격보다 두 배 정도 비싸다고 합니다.
그만큼 값어치가 있다고 하니 한 번 쯤 받아볼 만한 마사지가 아닐까 싶네요.
스웨디시 뿐만 아니라 로미로미, 아로마마사지, 타이마사지도 한다고 하니 자신의 마사지 취향에 맞게 선택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상체와 하체를 나누거나 왼쪽, 오른쪽으로 나누는 등 마사지샵마다 다르다고 하니 충분한 상담 후에 관리 받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관리사님들의 합이 맞지 않으면 어수선한 느낌이 든다고 하니 마사지사이트에서 후기를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렇게 오늘은 포핸드 코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피로가 많이 쌓였거나 자신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은 날에 두리코스로 몸을 개운하게 풀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저는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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