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사지멘토입니다.
오늘은 마사지 오일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어떤 오일을 쓰느냐에 따라 효과가 다른데요.
이번 시간을 통해 여러분과 맞는 아로마 오일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마사지 오일 종류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허브의 꽃잎, 줄기, 뿌리, 씨앗 등을 이용해 압축하고 증류 기법을 이용해
오일을 추출하게 되는데요. 이 때 추출한 허브의 종류에 따라 염증 완화,
피로 회복, 집중력 향상, 근육통 완화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씨,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은 주로 베이스 오일이라고 불립니다.
베이스 오일은 아로마 오일과 섞어 사용하기 위해 만든 오일인데요.
아로마 오일은 적은 양으로도 향이 뛰어나고 효과가 높아 베이스 오일과 블랜딩하여
쓰곤 합니다. 해바라기씨는 비교적 가벼운 질감으로 피부에 필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어
미용 목적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코코넛 오일은 환절기, 겨울철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피부 안쪽까지 수분을 공급해주어 평소 피부가 건조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오일입니다.
호호바 오일은 흡수가 빠르고 기름기가 적어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다음은 아로마 오일의 종류를 살펴볼게요.
많은 마사지샵에서 쓰이는 라벤더 오일은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불면증, 우울증, 불안 등 정서적으로 힘들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라임 오일은 무기력, 해열, 항바이러스, 괴혈병, 식욕 증진에 효과적이며
레몬그레스 오일은 정신적 피로, 소화불량, 산통, 열병, 호흡기의 감염증에
효과적입니다. 베르가못은 신경 안정에 도움을 주고 인후염, 편도선염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마사지 오일 종류가 다양한 만큼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강한 독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한 번에 도포하면 어지럼증,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산모의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샵이 입점해 있으니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마사지 오일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여러분께 맞는 오일을 찾으셨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마사지 정보와 꿀팁으로 찾아 뵐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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