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사지멘토입니다.
오늘은 타이마사지 처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마사지를 받을 뿐인데 처벌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걱정이 될 수 있지만 여러분에게는
해당 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타이마사지는 태국전통마사지로 강한 압을 이용해 전신을 마사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가와 비슷한 스트레칭으로 틀어진 신체를 바로 잡아주는데도 효과적이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데요. 대부분의 타이마사지샵에는 태국 관리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전문적인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태국 관리사들은 관광비자로 한국에 체류하게 되는데 최대 90일까지 머무를 수 있다고 해요.
관리사들은 90일을 채우고 태국으로 돌아간 후 다시 비자를 발급 받은 후에
일을 할 수 있는데 비싼 비행기 값과 태국으로 돌아간 뒤 직장을 다시 구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불법 체류를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법 체류를 막기 위해 타이마사지 처벌이라는 단어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이 외에도 타이마사지 처벌은 불건전업소를 상대로 하기도 합니다.
앞 서 말했듯 타이마사지샵에는 태국 관리사들이 많은데, 이들은
마사지에 대한 열정보다는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온 경우가 많습니다.
월급 외에도 고객들에게 불건전한 행위를 요구하며 팁을 받는 관리사가 간혹 가다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퇴폐업소를 방문하여 부적절한 행위를 한다면 성매매법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 이력에 남기 때문에 방문 자체를 지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곳도 있다고 하니 방문하시기 전에 잘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타이마사지 처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의 마사지샵 선택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마사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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